물, 공기, 토양이 특별한 철원은 농사짓기에 천혜의 환경을 자랑합니다.
덕분에 깨끗하고 맛 좋고 튼실한 농산물이 탄생하지요.
철원 오대쌀은
알맹이가 야무지게 익어가는 높은 일교차(8~10℃),
기름진 황토흙이 어우러진 깨끗한 환경,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DMZ에서 흘러내려오는 맑은 물,
해발 250m 고지대의 신선한 바람과 공기
덕분에 윤기가 나고 끈기가 좋고 찰지고 구수하고 단맛이 납니다.
철원 곤드레나물은 향이 은은하면서도 진하고 맛은 담백합니다.
잎은 부드러워서 쉽사리 질리지 않습니다.
입맛이 까끌까끌할 때 곤드레를 넣고 밥을 지어 드셔보세요.
향긋한 곤드레가 입맛을 돌려줍니다.
오늘은 특별히 말린 곤드레나물과 철원 오대쌀을 재료로 한 곤드레나물 오대쌀밥의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철원의 특별한 농산물로 지은 밥 한 끼! 어떨까요?
재료
* 불린 곤드레나물 200g, 집간장 1T, 들기름 2T, 쌀 2.5컵, 찹쌀 0.5컵, 물 3컵
* 양념장재료 : 간장 5T, 달래 1/2컵, 청양고추 1개, 고춧가루 2T, 다진마늘 2T, 들기름 2T, 통깨 2T
조리법
1. 불려 삶아 준비된 곤드레 나물을 들기름과 집간장을 넣고 조물조물 무칩니다.
2. 불린 쌀에 ‘1’의 곤드레 나물을 얹어 밥을 지은 후 양념장을 곁들여 냅니다.
TIP
나물밥을 지을 때 찹쌀을 섞으면 찰지며 윤기가 돌고 부드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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