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농부에 입점한 농가의 생생한 이야기
철원에서 만나는 이달의농부
성심농장_성실함과 정성으로 키운 농산물#잡곡#채소🌿
8남매의 4째로 태어난 저는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경리를 보다가
남편을 만나 결혼 후 철원에서 농사를 지었어요.
아들과 딸을 낳고 오랜 세월 치매 걸린 시어머니를 모시면서
농사도 지었지만, 힘들었다는 생각은 한번도 한 적이 없어요.
45년째, 같은 곳에서 5만평 농사를 짓고,
지금은 성심농장에서 집보다 더 많은 생활을 하는 생활 터전이 되었어요.
벼, 수수, 녹두, 팥, 조, 백태, 작두콩, 상추, 케일,
고추,깨, 서리태, 쥐눈이콩 등등 많은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어요.
농사 짓는게 힘든 적이 없었지만,
가장 힘들었을 때는 산사태와 홍수로 인해 작물이 망가졌을 때 였어요.
하지만, 매년 저의 농산물을 찾아주는
단골 손님들이 있기에, 농사짓는 기쁨을 느껴요.
coming soon
오늘의농부에서
곧, 만나요
👉*오프라인 매장(고석정 내 오늘의농부)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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