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쌀을 보냈는데 받았다는 소식이 없어 기다리다 기다리다 오늘 조심스럽게 도착했는지 전화로 물었습니다. 그런데 보내는 사람이 명시가 되지않아 사진찍어두고 누가 보냈는지 전화해보고 했다고 합니다. 제가 연락전까지는 알 수 없었다고 하구요.
오늘 3건의 쌀을 배송했는데 이렇게 또 보내지는 것인지요?
주문시에 주문자 이름과 연락처를 분명하게 기재하여 물건을 주문하는데 필히 명시가 되어 배송해 주어야 하는게 아닌지요?
주문자는 배송되었다는 문자연락은 받지만 받는사람이 제대로 받았는지 주문자나 보냈다는 것을 알고 있는지 알고있다면 왜 받았다는 연락이 없는 것인지 신경쓰고 있어야하고
받는사람이 이리저리 전화해보는 번거로움과 수고를 겪어야 하는 건지요?
또 그렇게 처리된다면 시정해주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오늘의농부
작성일 2023-10-25 10:08:04
평점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저희 우체국택배 시스템상 보낸분을 주문자로 표기할경우
성함,연락처,주소가 전부 표기됩니다.개인정보유출이 너무 심하여 오늘의농부로 표기하여 보내고있습니다
저희도 우체국측에 이런 불편을 여러번 얘기하고있는데 개선이 될려면 조금 시간이 필요한것같습니다.
고객님이 원하시는경우는 해드릴수있으니 주문하시고 전화주시면 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